준중형급 이상 카고, 트랙터, 덤프, 믹서 등 신차
3,245대 판매...전년比 0.5%↓, 전월比 21.0%↑

지난 6월 국내 트럭 신차 판매량은 3,245대로 전년도 동월(3,260대) 대비 0.5% 감소하고, 전월(2,682대) 대비 21.0% 증가했다.
지난 6월 국내 트럭 신차 판매량은 3,245대로 전년도 동월(3,260대) 대비 0.5% 감소하고, 전월(2,682대) 대비 21.0% 증가했다.

지난 6월 트럭 실적이 전년 동월 대비 0.5% 감소했다.

국토교통부의 차량 등록 원부 데이터를 가공, 본지에 독점 제공하고 있는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통계에 따르면, 준중형급 이상 카고트럭(특장차 포함) 및 트랙터 등 운송용 트럭, 15톤 및 25.5톤 이상 덤프트럭 및 믹서트럭(6루베 이상) 등 건설용 트럭의 지난 6월 한 달간 판매량(신차 신규등록 기준)은 3,245대를 기록했다.

이는 전년도 동월(3,260대)보다 0.5% 떨어지고, 전월(2,682대)보다 21.0% 오른 수치다. 부품 수급난과 코로나 악재로 1~5월간 침체기를 면치 못한 국내 트럭 시장이 지난 6월 들어 비교적 선방한 실적을 거둔 모습이다.

브랜드별로 보면, 현대자동차가 2,086대로 전년 동기대비 2.8% 감소하고, 전월 대비 30.6% 증가했다. 이어 타타대우상용차 614대(▲2.3%, ▲1.7%), 볼보트럭코리아 208대(▲62.5%, ▲43.4%), 스카니아코리아 152대(0.0%, ▲8.6%), 만트럭버스코리아 83대(▼27.8%, ▼12.6%), 메르세데스-벤츠트럭 42대(▼34.4%, ▼8.7%), 이스즈 50대(▲16.3%, ▲25.0%), 이베코코리아 10대(▼16.7%, ▼33.3%)를 기록했다.

한편, 그간 부품 수급난과 해상 적체로 인해 국내에 들어오지 못했던 수입산 브랜드의 상반기 발주 물량이 하반기 내 수입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 트럭 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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